홍현희♥제이쓴 부부 , 본격 연기 연습 돌입
함소원♥진화 부부,딸 혜진 첫 훈육→반성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TV조선 ‘아내의 맛’이 생생한 액티비티 웃음을 선사하며 평균 시청률 8.1%를 기록, 화요 예능 1위 독주를 이어갔다. 동행복권파워볼
 
지난 14일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이하 ‘아내의 맛’) 106회에서는 김세진-진혜지 부부의 ‘레전드의 맛’,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연기자의 맛’, 함소원-진화 부부의 ‘부모의 맛’이 담겼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정준호-이하정의 딸 유담이 돌을 맞았다는 경사스러운 소식으로 문을 연 ‘아내의 맛’은 김세진-진혜지 부부의 ‘레전드의 맛’을 통해 좀처럼 볼 수 없던 짜릿한 승부의 세계를 선보였다. 진지 부부와 신진식, 김요한, 조재성은 김세진의 후배가 코치로 있는 40년 전통의 수유초등학교 배구부를 찾아 후배들 코칭과 더불어 ‘회식 배 배구 경기’를 개최했다. FX게임

OB팀과 YB팀으로 나눠 학생들과 함께 경기를 진행한 레전드들은 신이 났고, 김세진은 은퇴 후 15년 만에 배구공을 잡았으나 현역 때 못지않은 실력으로 배구 황태자의 귀환을 알렸다. 특히 15년 만에 재결성한 90년대 배구 스타 ‘좌우쌍포’ 김세진과 신진식의 환상적인 콤비네이션이 빛을 발한 가운데, 두 사람이 경기 후반 아재다운 점수 판정 우기기로 폭소까지 안겼던 것. 후배들에게 좋은 예와 안 좋은 예를 모두 보여주며 참교육을 안긴 김세진은 비록 YB팀에게 점수는 졌지만, 후배들과 함께 할 수 있음에 행복감을 만끽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바람과 구름과 비’ 카메오 출연 이후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열혈 연기 연습에 돌입했다. 홍현희는 모닝 고기쌈을 먹으면서도 오열 연기를 멈추지 않았고, 제이쓴과 깜짝 상황극을 벌이며 연기 욕심을 드러냈다. 두 사람은 좀 더 체계적인 연습을 위해 영화 ‘미스터 고’의 고릴라 링링 역할과 영화 ‘창궐’에서 좀비 연기지도를 했던 모션 디렉터 김흥래를 만나 섬세한 표정과 몸동작들을 배우며 연기의 기초를 다졌다.파워볼  

반려견 연기로 워밍업을 시작한 두 사람은 전 세계에서 핫이슈로 떠오른 ‘K 좀비’ 연기까지 배우며 차츰 성장했고, 지켜보던 선생님까지 몰입하게 만드는 열연으로 아맛팸들의 높은 호응을 받았다. 그날 저녁 ‘바람과 구름과 비’ 출연 당시 도움을 줬던 39년 차 배우 박준금을 만난 희쓴 부부는 즉석 오디션을 펼쳤다. 연기를 본 박준금은 얼굴로 연기한다는 따끔한 일침을 날렸고, 섬세한 연기 팁까지 알려줬다. 박준금의 소름 돋는 연기를 두 눈으로 직관한 희쓴 부부는 연기의 어려움을 새삼 깨달으면서 굳은 각오를 다짐했다.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사진=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화면.


함소원-진화 부부는 딸 혜정이가 어린이집 친구를 두 번이나 깨물었다는 소식에 육아 전문가 오은영 박사에게 SOS를 청했다. 혜정이를 유심히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는 혜정이가 활동적이고 사람을 좋아하지만, 자신에게 안정이 확인되지 않았을 경우 예민해지고 공격성까지 드러낼 수 있다며 아빠 진화가 껴안을 때 혜정이가 깨물었던 이유를 밝혀 충격을 안겼다. 

또한 혜정이가 마스크 쓰기를 거부한다는 함소원의 말에 오은영 박사는 혜정이의 팔을 붙잡은 채 마스크를 씌우고, 단호하게 3초 동안 멈춘 뒤 다시 마스크를 벗겨주는 특급 솔루션을 제시했다. 그러자 마스크를 들이댈 때부터 거부 반응을 보이던 혜정이는 몸부림치며 울었고, 지켜보던 마마는 불만을 터트리면서 자리를 이탈해버렸다. 우여곡절 끝에 마스크 솔루션을 마친 함소원은 가슴 아파하며 울먹거렸고, 진화는 함진 부부보다 시터 이모를 더 따르는 혜정이에 대한 고민을 털어놨다. 

오은영 박사는 24개월 이전의 아이들은 1차 보육자를 더 따르는 게 당연하며 1차 보육자와의 유대가 중요하다고 말해 진화를 안심시켰다. 그리고 오은영 박사는 마마에게 안전과 생명에 관련된 일은 엄격한 훈육이 필요하며 가족들이 도와줘야 한다고 밝혔고, 마마는 자신의 잘못에 대해 사과했다. 매콤 살벌한 부모의 맛을 깨우친 함소원과 진화는 며칠 후 혜정이의 유치원 진학에 대한 의견을 나눴고, 각자의 의견에 맞게 국제학교 준비가 가능한 영어 유치원과 예술적인 면모를 배울 수 있는 영어 발레 유치원 투어를 진행하며 고민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Olive ‘식벤져스’의 제로 웨이스트 레스토랑 ‘제로 식당’이 두 번째 영업에 나선다.

7월 15일 오후 7시 50분 방송되는 Olive ‘식벤져스’ 4회에서는 두 번째 영업일을 맞아 고군분투하는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진다. 사이즈가 커서 판매되지 못한 19호 닭과 꼬꼬마 양배추 겉잎, 브로콜리잎&아스파라거스 밑동, 죽순 껍질 등 자투리 식자재들이 송훈, 유방원, 김봉수 셰프의 손을 거쳐 화려하게 변신할 예정. 오픈 전까지 완성하지 못한 메뉴부터 첫 외국인 손님 등장까지 예상치 못한 위기에 처한 가운데, 제로 식당이 무사히 두 번째 영업을 마칠 수 있을지 관심을 모은다.

두 번째 영업을 앞둔 ‘식벤져스’의 가장 큰 걱정은 미완성된 메뉴. 송훈 셰프의 냉파스타가 시식도 하지 못한 채 영업이 시작된 것. “일생일대 절명의 위기다”라며 촉박한 시간에 긴장한 나머지 안하던 실수까지 하는 송훈 셰프는 요리를 손님들에게 무사히 선보일 수 있을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열정 넘치는 홀 팀에게도 첫 외국인 손님 등장으로 위기가 찾아온다. “구텐탁” 한 마디로 등장과 함께 막내 문빈의 식은땀을 쏟게 만든 독일인 손님이 방문한 것. 멘탈 붕괴로 인해 긍정 에너자이저 문빈의 어깨조차 축 처졌다고. ‘문남매’ 누나 문가영은 문빈의 구원투수로 등판, 독일 출생답게 독일인도 놀랄 만큼 막힘없는 독일어를 구사하며 뇌섹인의 면모를 제대로 발산한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는 침착한 지배인 봉태규를 안절부절못하게 만든 역대급 손님이 찾아온다. 수상한 손님(?)의 취향을 완전히 꿰고 있는 봉태규와 전화번호 교환을 원하는 손님은 과연 어떤 관계일지 오늘 방송에서 공개된다. 오후 7시 50분 방송.

[리뷰]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옆 얼굴> 행복을 원하지만 찾지 못하는 현대인들

[오마이뉴스 김준모 기자]

▲  <옆얼굴> 포스터
ⓒ 제24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이번 제24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는 ‘코로나 19’로 인해 해외 게스트가 참석하지 못하는 대신, 영화 상영 전 감독이 영상을 통해 인사를 건넨다. <하모니움>으로 칸영화제 심사위원상을 수상하며 주목받은 후카다 코지 감독은 영상을 통해 자신의 신작을 소개하며 “한국과 일본에서 기자의 이미지가 다르지 않을 것이라 생각한다. 한국 관객 분들도 작품에 공감하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옆얼굴>은 타인의 옆얼굴을 통해 자신의 욕망을 충족시키고자 하는 이들의 이야기다. 작품의 주인공 이치코는 가정간호사다. 그는 오이시 가족의 할머니를 극진히 돌보면서 그 집에 드나든다. 그는 카즈미치라는 이발사를 좋아한다. 사별한 남편과 이름이 똑같은 그 남자는 호감으로 다가온다. 이치코는 카즈미치의 집 맞은 편 자신의 집에서 창문으로 밤마다 그를 바라본다.하지만 카즈미치의 애인이 모토코라는 걸 알고, 이치코는 그 마음을 접는다. 모토코는 오이시 가족의 첫째 딸이다. 모토코는 이치코처럼 가정간호사를 목표로 공부하고 있으며, 마치 친동생처럼 이치코를 따른다. 이 두 사람의 관계가 무너진 건 모토코의 동생, 사키가 실종되면서다. 그 범인이 자신의 조카인 타츠오라는 걸 알게 된 이치코는 당황한다. 그는 그 사실을 오이시 부인에게 솔직하게 말하고자 한다.

▲  <옆얼굴> 스틸컷
ⓒ 제24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그런 이치코를 막는 건 모토코다. 모토코는 이치코가 사실을 말하면, 다시는 이치코를 볼 수 없단 걸 알기에 이 사실을 숨기자고 한다. 이 사실을 아는 사람은 모토코 뿐이다. 모토코가 입을 다물면 아무도 알 수 없다. 이치코는 재혼을 앞두고 있는 만큼, 이 사실을 숨기는 데 동참한다. 하지만 모토코가 이치코의 재혼 소식을 안 순간, 그는 분노에 사로잡히게 된다. 이치코의 행복을 그는 용서할 수 없었던 것이다.

모토코의 심리는 전도연, 송강호 주연의 영화 <밀양>에서의 심리와 유사하다. 이 작품에서 전도연이 연기한 신애는 도섭이란 남자한테 아이를 유괴당하고, 아이는 죽고 만다. 고통 받던 신애는 교회에 나가 구원을 얻었다 생각하고 도섭을 용서하고자 한다. 하지만 면회에서 만난 도섭이 자신은 하나님에게 용서받았다고 말하자 신애는 분노한다. 자신이 용서하지 않았는데 신께 용서받았다는 도섭을 이해할 수 없기 때문이다.신애는 자신이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살아가는데, 도섭은 마음에 평안을 찾았단 사실이 원망스럽다. 모토코 역시 마찬가지다. 사키는 납치에서 구출된 뒤 흉흉한 소문에 휩싸인다. 그는 학교에서 왕따를 당하기도 한다. 모토코는 이치코가 사키의 일로 죄책감을 지니고 살아갔으면 한다. 그러니까 이치코를 용서하고 행복하게 해줄 사람은 자신뿐이라 여기는 것이다. 그런데 이치코가 자신이 아닌 다른 남자를 통해 행복을 얻고자 하자 울분을 느낀다.

▲  <옆얼굴> 스틸컷
ⓒ 제24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일본어 옆얼굴(よこがお)에는 ‘사람의 그다지 알려지지 않은 일면’이란 비유적인 뜻이 있다. 우리는 사람을 바라볼 때 온전히 얼굴 전체를 보지 않는다. 명(明)과 암(暗) 중에 어느 한쪽 측면만 바라본다. 그 이유는 그 한쪽에서 욕망을 느끼기 때문이다. 그 사람에게서 행복을 느끼고 싶으면 밝은 부분을 바라보지만, 불행하게 만들고 싶다면 어두운 부분을 바라본다. 모토코는 이치코의 어두운 옆얼굴을 보기 위해 특정한 집단을 이용한다. 바로 기자다.

이 작품에서 기자는 사람들의 어두운 면만을 바라보고 조명하는 존재로 등장한다. 사키를 납치한 범인이 타츠오로 밝혀진 날, 기자들은 그의 어머니 집 앞에서 진을 치고 있다. 일본은 가족에게 사과를 요구한다. 그래서 기자들은 가족을 향하고 그들에게 마이크를 들이댄다. 타츠오는 이치코의 심부름으로 카페에 온 날 사키를 보았다. 그리고 범행을 저질렀다.이치코에게 심부름을 시켰다는 잘못을 물을 수 있을까. 그럼에도 언론은 자극적으로 이치코를 묘사한다. ‘납치 대상을 물색한 간호사’라고 말이다. 기자들은 이치코와 오이시 가족 사이의 유대관계와 헌신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않는다. 그저 자극적으로 이치코의 어두운 옆얼굴만 바라볼 뿐이다.

▲  <옆얼굴> 스틸컷
ⓒ 제24회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

기자들은 불행에 반응하는 대중의 심리를 이용한다. 대중은 타인의 불행에 대해 동정과 온정을 표하기보다는 범인을 찾는 데 열을 올린다. 범인이 잡혀도 그 사건과 연관된 사람들, 가족이나 주변인을 뒤져 잘못을 묻는다. 자신이 느끼는 불행과 고통을 타인을 통해 해소하려는 것이다. 그들이 행복하지 못하게, 자신처럼 불행하고 고통스럽게 만들어서 쾌감을 느끼고자 하는 심리는 어두운 옆얼굴만을 바라보고 싶어 하는 마음에서 비롯된다.

인간은 자신의 욕망을 위해 타인의 불행이란 옆얼굴을 바라보고자 한다. 이런 욕망을 지닌 옆얼굴은 누구에게나 존재한다. 이치코가 카즈미치에게 사랑이란 욕망을 품고, 모토코가 이치코에게 소중한 존재가 되었으면 하는 욕망을 품었던 것처럼 말이다. 그래서 나보다 행복하고 즐거운 걸 바라지 않는다. 내가 그 사람한테 소중한 존재가 되어야 한다는 이기적인 마음을 품기 때문이다. 이 감춰진 욕망은 얽히고설킨 관계를 그려내며 흥미를 자아낸다.

<옆얼굴>은 우리가 타인의 얼굴을 어떻게 바라보는지, 타인에게 어떤 얼굴을 보여주는지 물어보는 영화다. 혹 그 사람의 어두운 면만 바라보려고 하지는 않는지, 자신의 욕망은 숨긴 채 남에게 엄격한 도덕적인 잣대를 들이대진 않는지 질문을 던진다. 서로의 옆얼굴만을 바라봤기에 누구도 행복해지지 못하는 이 영화의 결말은, 행복을 원하지만 찾지 못하는 현대인들의 자화상을 보여준다.

정희
정희

[티브이데일리 박상후 기자] ‘정희’에서 가수 영탁이 이찬원과 김희재에 대해 이야기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이하 ‘정희’)의 ‘선생님을 모십니다’ 코너에는 영탁, 김희재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영탁은 이찬원과 김희재에 대해 “두 사람의 외모는 아이돌인데, 할아버지 과다. 김희재와 차를 타고 같이 왔다. 어떤 노래를 불러야 될지 고민했는데, 김희재가 노래 교실에서 많이 불리는 노래를 해야 한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김희재는 “어렸을 때부터 어르신들이랑 같이 있다 보니 애어른이 됐다. 그리고 트로트는 노래교실을 빼놓을 수 없다. 어머니들이 많이 불러주셔야 대박이 난다”라고 전했다.

지난 2007년 데뷔한 영탁은 지난 3월 종영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미스터트롯’에 출연해 최종 2위를 차지하면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다. 최근 MBC 수목드라마 ‘꼰대인턴’의 OST ‘꼰대라떼’를 발매하기도 했다.

[뉴스엔 배효주 기자]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제헌절 특집을 마련했다.

7월 15일 오후 9시 방송되는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연출 김민석) 63회는 제헌절 특집으로 꾸며진다.

이에 전 대법관, 소년 재판 판사, 법원 법정 보안 경위, 이혼 전문 변호사, 재심 전문 변호사 자기님들이 유퀴저로 출연해 법과 함께 하는 인생 이야기를 나눈다.

박일환 전 대법관은 매일 고시 공부하는 느낌이었다는 6년간의 대법관 생활을 허심탄회하게 밝힌다. 기억에 남는 판결을 말하는 자기님의 모습에서 사건의 최종 판단을 내리는 대법관의 무게감이 고스란히 전해질 예정. 퇴임 후 생활 법률 관련 크리에이터로 활동 중인 현재의 일상 또한 공개된다. 시청자의 마음에 공감하는 프로 유튜버의 면모를 뽐내는가 하면, 조세호의 깜짝 질문으로 미니 법정도 진행되며 웃음을 선사했다고 해 궁금증을 높인다.

사법 사상 최장기간 소년 재판을 맡은 천종호 판사의 법정 에피소드도 이목을 모은다. 8년간 무려 1만2천여 명의 소년범들을 재판, 엄격한 호통 판사로 유명한 자기님은 법정을 눈물바다로 만든 사건 등 다양한 일화를 쏟아낸다. “안돼 안 바꿔줘. 바꿀 생각 없어. 빨리 돌아가” 등의 호통 이면에 숨겨진 아이들을 향한 남다른 애정이 현장에 따뜻함을 더했다는 후문이다.

이혼 전문 최유나 변호사는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은 부부의 세계를 소개한다. 1천700건의 이혼 소송을 다루었다는 자기님이 말하는 실제 불륜 사례들에 큰 자기와 아기자기는 “소름 돋는다”를 연발했다고. “이혼도 일상적인 이별의 한 유형이다. 손가락질받을 이유가 없다”는 자기님의 시원시원한 토크가 안방극장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재심 전문 박준영 변호사의 정의 실현을 위한 열정 넘치는 스토리도 이어진다. 약촌 오거리 살인 사건, 삼례 나라슈퍼 사건, 30년 만에 재심이 결정된 엄궁동 사건 등 억울하게 범죄자로 몰린 이들의 무죄를 입증하기 위해 고군분투한 자기님의 솔직한 심정을 들어본다. 누명을 쓰고 복역을 마친 당사자와의 대화도 예고돼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서울고등법원 보안 관리대 류철호 법정 경위는 종합 무술 13단의 고단자답게 시작부터 실력 발휘에 나서 폭소를 유발한다. 호신술을 알려달라는 조세호의 요청에 주저 없이 힘을 과시, 바닥에 나뒹군 아기자기로부터 “이건 패대기다”라는 반발을 산 것. 법정 내 돌발 행동을 저지하고 안전을 책임지는 자기님의 의외의 반전 입담도 큰 재미를 안길 것으로 보인다.

연출을 맡은 김민석 PD는 “63회는 대한민국 헌법 공포를 기념하는 제헌절 특집으로 진행된다. 큰 자기와 아기자기가 법조계 자기님을 만나 법으로의 여행을 떠날 계획”이라면서 “우리가 알지 못했던 풍성한 법 이야기는 물론, 자기님들을 향한 공통 질문인 ‘가치 있게 여기는 헌법 조항’을 통해 법의 의미를 다시금 짚어보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오후 9시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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