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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채정안이 변함없는 매력으로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궜다.동행복권파워볼

2007년 방영된 MBC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을 통해 ‘한유주 신드롬’을 일으킬 정도로 당시 많은 화제를 일으켰던 채정안이 MBC 교양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편’에서 변함없는 미모와 시원시원한 입담으로 시청자들을 2007년 여름으로 완벽 소환했다.

지난 9월 24일과 10월 1일 2주에 걸쳐 방송된 MBC 교양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편’에서는 드라마 ‘커피프린스 1호점’의 주역들이 따로 또 같이 모여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간 듯 뜨거웠던 그때 그 여름을 회상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채정안은 당시 커플로 호흡을 맞췄던 최한성 역의 이선균과 오랜만의 재회에 반가움을 내비치며 마치 어제 만났던 사람처럼 여전한 케미를 자랑해 보는 이들을 흐뭇하게 했다. 이어 함께 과거 영상을 보며 “너무 푸릇푸릇하고 설렐 정도의 예쁨이 있다. 그때는 그걸 몰랐는데, 그걸 몰랐던 것도 청춘이었던 거 같다.”며 지난 청춘의 아름다움을 추억했다.

그런가 하면, 채정안은 당시 걸그룹 막내로서 데뷔 후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했던 고은찬 역 윤은혜의 마음을 언급하며 작품을 함께 했던 동료를 넘어 친언니 같은 속 깊은 면모로 인터뷰를 보던 윤은혜는 물론, 이를 시청하던 시청자들까지 눈물짓게 했다.

채정안의 탁월한 연기력, 이선균과의 찰떡 호흡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냉탕 온탕을 오가던 유주-한성 커플의 다양한 애정씬에 대한 설명 또한 이어졌다. 이를 지켜보던 채정안은 조금은 부끄러운 듯 비명을 지르며 농담을 건네다가도, 그때의 유주의 감정이 다시 느껴지는 듯 “시청자분들이 따라 우는 이유를 알겠다.”며 눈물을 떨궈 눈길을 끌었다.

이처럼 채정안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변함없는 비주얼과 특유의 쿨 한 매력으로 안방 시청자들을 추억 속에 빠져들게 했다. 특히 ‘명작은 언제나 명작이다.’라는 말처럼 그때 그 시절 한유주 캐릭터가 여전히 사랑받을 수 있었던 것은 캐릭터를 대하는 ‘배우 채정안의 진심’이라는 것을 이번 방송을 통해 보여줘 드라마 팬들의 마음을 2007년처럼 다시 한번 뜨겁게 달궜다.

한편, 많은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일 아이콘’ 채정안은 예능과 뷰티 프로그램 MC로도 활약 중이며, 지난 4월 개인 채널 ‘채정안의 울랄레오 TV(네이버TV·유튜브)를 개설 후 대중과 활발히 소통 중이다. 최근 종합 엔터테인먼트 기업 키이스트와 전속계약을 체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 캡처 © 뉴스1
MBC ‘청춘다큐 다시 스물’ 캡처 © 뉴스1

(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배우 김동욱이 연기대상 뒷이야기를 공개했다.파워사다리

김동욱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다큐플렉스 ‘청춘다큐 다시 스물 – 커피프린스 편’에서 지난해 MBC 연기대상을 수상했을 때를 떠올렸다. 그는 드라마 ‘특별근로감독관 조장풍’ 주인공을 맡아 호평 받았었다.

김동욱은 “혹시나 혹시라도 상을 받으면 해서 준비해간 수상 소감이 있었는데, 최우수상 때 다 해버렸다. (최우수상을 받고) 다한 이유는 대상은 못 받을 것 같아서”라고 솔직히 밝혔다.

김동욱은 대상을 받고 너무도 놀랐다고. 그는 “큰일났구나 했다. 난 이미 앞에서 멘트를 다 쏟아냈는데, 내 머릿속에 남은 건 아무것도 없는데. 올라가서 몇 초 동안 아무 생각이 없었다”고 기억을 떠올렸다.

특히 김동욱은 “(대상 수상자라고 미리) 안 알려주더라. 진짜 안 알려줬다”면서 “이만큼이라도 언질을 해주는 줄 알았다”고 털어놔 눈길을 모았다.

이에 대해 동료 배우 김재욱은 “대상 받은 거 알고 다음날 연락했다. ‘축하한다, 쏴’ 했다. 대상을 받았는데 어떻게 그냥 넘어가냐. 근데 지금 8개월이 지났다”고 폭로(?)해 웃음을 샀다. 김동욱은 제작진을 향해 “다음 질문 주시죠”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김동욱은 자신의 연기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김동욱은 “배우로서 이제 막 사춘기에 접어든, 이제 좀 변성기가 지난 것 같다. 이제 제 목소리를 찾은 그 정도 같다”며 “조금 더 꿋꿋하게 덜 흔들리면서 그 능력을 가다듬고 완성시키는 시기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ll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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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오현민이 ‘가짜 사나이2’에서 퇴소한 심경과 부상 후 근황을 전했다.

오현민은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가짜사나이 ep.1’을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하여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라며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우선, 현재 제 눈은 거의 완쾌가 된 상태”라며 “왼쪽 눈의 떨어졌던 시력도 거의 복구가 된 상황이며 의사분의 소견으로 1, 2주 후면 완전히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체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라고 밝혔다.

이어 ” 저의 도전을 응원해주시고 제게 기대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끝까지 훈련을 진행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통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으나 각막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다 보니 실명 등의 위험을 무릅쓰고 더 이상 훈련을 진행할 수 없었던 점 이해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응원에 감사를, 실망하셨음에 사과를 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공개된 ‘가짜 사나이2’에서는 오현민이 부상을 당해 퇴소하는 장면이 그려져 걱정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하 오현민 글 전문>

안녕하세요. 오현민입니다.

‘가짜사나이 ep.1’을 보시고 걱정하시는 분들이 있으실까 하여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선, 현재 제 눈은 거의 완쾌가 된 상태입니다. 일상생활에 전혀 지장이 없고 회사 출근, 방송 출연 등을 비롯해 사사로운 모든 생활까지 가능합니다! 왼쪽 눈의 떨어졌던 시력도 거의 복구가 된 상황이며 의사분의 소견으로 1, 2주 후면 완전히 돌아올 것으로 예상됩니다. 신체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으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저의 부주의로 인해 충격이 생긴 부상이고 피지컬갤러리, 무사트의 훈련에는 전혀 문제가 없었으며 오히려 피지컬갤러리 메디컬팀의 빠른 조치와 조교님과 훈련생들의 배려로 더 큰 부상이 일어나지 않음에 감사하고 있습니다.

또한, 저의 도전을 응원해주시고 제게 기대해주셨던 많은 분들께 끝까지 훈련을 진행하지 못해 죄송하다는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통증은 어떻게든 견딜 수 있으나 각막에 문제가 생긴 상황이다 보니 실명 등의 위험을 무릅쓰고 더 이상 훈련을 진행할 수 없었던 점 이해 부탁드리며 다시 한 번 응원에 감사를, 실망하셨음에 사과를 드립니다.

즐겁고 행복한 명절 보내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청춘다큐 다시스물’ 커피프린스 배우들이 故이언을 향한 그리움과 배우로서의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전했다.

1일 방송된 MBC ‘청춘다큐 다시스물-커피프린스 편’ 2부에서는 ‘커피프린스’ 배우들의 이야기가 이어졌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동욱, 김재욱과 함께 ‘프린스 3인방’으로 활약한 故 이언을 추억했다. 이언과 모델 생활을 함께했던 후배인 김재욱은 “내게 가장 엄했던 사람이다. 같은 회사였고 모델 선배였고 형이 씨름을 했던 사람이라 선후배라는 위계질서가 좀 강했다. 그래서 더 내게 엄격하게 대했다”며 그와의 추억을 떠올렸다.

이윤정 PD는 “매번 얼고 어려워하고 깍듯한 걸 보고 역할에 너무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다. 실제로 그런 분이었다”며 극 중 순박한 황민엽과 닮았던 이언을 회상했다.

너무 큰 몸집 때문에 모델로서 한계를 느꼈던 이언은 자신의 끼를 더욱 다양하게 발산하기 위해 배우에 도전했지만, ‘커피프린스’가 끝나고 1년 후 안타깝게 세상을 떠났다. 공유는 “굉장히 남자다운 친구였다. 가장 안타까운 건 ‘커피프린스’ 이후에 너무나 많은 것들을 더 할 수 있었음에도 그걸 펼치지 못했다는 게 너무 안타깝다”고 털어놨다.

특히 당시 군대에서 비보를 들었다는 공유는 “재욱이랑 둘이서 미친 듯이 정신을 못 차릴 정도로 둘이서 관 앞에서 울었다. 우리끼리 만났을 때도 한동안 얘기 안 했다. 얘기하면 너무 힘드니까”라며 “세월이 많이 흘렀지만 상민(이언 본명)이 생각하면 마음이 항상 아프다”고 말했다.

김재욱은 “매년 형을 보낸 8월 21일쯤이 되면 생각을 한다”며 “하고 싶은 거 참 많은 형이었다. 근데 결과물이 어쨌건 참 자기가 하고 싶었던 건 용감하게 다 도전하고 했던 사람이다”라고 그를 추억했다.

이언과 함께 ‘커피프린스’에서 연기했던 배우들은 13년 전 그의 모습을 다시 보며 감회에 젖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배우들은 ‘커피프린스’ 이후 배우로서 겪은 고민에 대해 진솔하게 고백했다. 윤은혜는 “‘큰일 났다’가 많았던 거 같다. 부담감? 더 좋은 작품 만나는 거 쉽지 않을 텐데(라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은찬이 캐릭터가 너무 사랑스러워서 어떤 역할을 해도 은찬이보다 사랑스러울 수 없다는 게 내 판단이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자로서 ‘이렇게 한 번 도전해볼게요’를 막 사람들을 설득하려고 애썼던 거 같다. 근데 쉽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채정안도 “한유주를 뛰어넘으려고 왜 그렇게 서둘렀을까 싶다”며 윤은혜와 같은 고민과 시행착오를 겪었음을 밝혔다. ‘커피프린스’ 이후 배우로서 자신의 입지를 성공적으로 다져온 이선균과 연기 대상을 수상한 김동욱, 가장 성공적인 행보를 이어온 공유에게도 연기에 대한 고민과 불안은 마찬가지였다.

배우들뿐만 아니라 이윤정 PD에게도 ‘커피프린스’의 성공은 뛰어넘어야 할 산이자 때로는 짐 같은 존재가 되기도 했다고. 그러면서도 “그보다 더 잘하고 싶은 마음이 내심 있지만 그를 미워하지는 않는다. 그 시절이 있었다는 경험에 고마워한다”며 미소를 보였다.

13년이라는 시간의 무게만큼 성숙해지고 한결 여유를 갖게 된 ‘커피프린스’ 배우들은 현재 자신의 모습에 대해 솔직하게 밝혔다. 윤은혜는 “인정받아야 하고, 좋은 평가 받아야 하고, 사랑받아야 하고, 미움받지 않아야 된다는 걸 많이 내려놓은 거 같아서 요즘 행복하다”고 말했다. 또 김동욱은 “조금 더 꿋꿋하게 덜 흔들리면서 그 능력 좀 더 다듬어가고 완성시켜나가는 지금 이 시기인 거 같다”고 밝혔고, 채정안은 “조금 더 그래도 어른이 된 기분이 있다”고 전했다.

이선균은 “내 능력보다 훨씬 많은 걸 누린 거 같다. 많은 경험도 하고. 이제는 겁먹지 말고 예민해지지 말고 남은 연기 인생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라고 말했다.

공유는 “따뜻한 밥 한 끼 다 같이 모여서 먹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너무 다 보고 싶다. 같이 배우로서 다 각자의 위치에서 늙어가고 있는 게 그게 너무 행복하다”고 미소를 지었다.

supremez@sportschosun.com

[뉴스엔 한정원 기자]

가수 송가인이 여자신인상을 거머쥐었다.

송가인은 10월 1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 7홀에서 진행된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신인상 부문에서 여자신인상을 수상했다.

신인상 시상엔 이미자가 나섰다. 둘째이모 김다비는 카메라가 자신을 비추자 기대감을 드러냈지만 남자신인상은 임영웅, 여자신인상은 송가인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MC 김성주는 “송가인이 스케줄로 안타깝게 시상식을 함께하지 못했다. 신인상은 꼭 전해드리겠다”고 말했고 장민호, 영탁, 김수찬은 김다비를 위로하는 모습으로 시청자의 폭소를 불렀다.(사진=뉴스엔DB, TV조선 ‘2020 트롯 어워즈’ 캡처)

뉴스엔 한정원 jeongwon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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